오늘 오전 10시 대구 고법에서 열린 전찬걸 울진군수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다. 이로써 1심 80만원 벌금형 판결이 그대로 유지되어 군수직 유지에는 영향을 받지 않아 신분상의 변동은 없게 됐다. 이번 항소심은 1심에서 벌금 3백만원을 구형했던 검찰 측이 재판부가 벌금 80만원을 선고하자, 이 형량이 적다고 불복하여 항소를 했던 사건이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상의 법규를 위반하여 벌금 1백만원 이상의 형을 받아 형이 확정되면, 그 직을 상실한다.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검찰이나 피고인측이 대법원에 상고를 하게
전찬걸 군수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건이 어제 대구고법에서 속개되어 변론이 종결되고, 선고 공판기일이 4월15일 오전 10시로 정해졌다. 어제 오후 4시 반 대구고법 제11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 2회 공판에서는 울진군의회 장유덕 의원이 이 사건과 관련하여 증인심문을 받았다. 1회 공판은 지난 3월 4일 오전 10시에 같은 법정에서 있었다. 1심에서 검찰로부터 벌금 3백만원을 구형받았던 전 군수는 지난해 12월 18일 대구 지법 재판부로부터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아 신분상의 제약에서는 일단 벗어났다. 전 군수는 지난해 4월 15일
오늘 오후 2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열린 임광원 전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상고심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상고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임 전 군수의 사건은 3심 과정을 다 거 최종 확정됐다.임 전 군수는 지난해 1월 24일 1심 영덕법원 재판부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800만원의 형을 선고 받았고, 직권
임광원 전 울진군수가 오늘 오후 2시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항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 선고 형량을 그대로 인정했다.임 전 군수는 지난 1월 24일 영덕법원 1심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800만원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았다.박태근 전 회장
오늘 오후 3시 대구지방법원 신별관 202호실에서 임광원 전 울진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4차 공판이 열렸다.임광원 피고인만 출석한 가운데, 피고측이 신청한 증인에 대해 변호인의 심문과 검찰측의 반대심문이 있었다.지난번 공판에서 피고인 측의 임문홍, 임주호 두 사람의 증인이 채택되었으나, 임 문홍 전 울진군의료원 처장의 불출석으로, 임주호씨에 대한
어제 오전 11시30분 대구지법 신별관 202호실에서 전 임광원 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4차 공판이 열였다.대구지법 제1형사부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공판에서는 피고인들에 대한 심리는 없었고, 변호인 측의 요청에 의해 임문홍, 임주호씨 등 2명에 대한 증인 채택이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재판 진행절차 등에 대한 재판부와 검찰, 변호인 등과의 논
임광원 군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이 특별한 사유없이 약 한 달간 연기됐다. 당초 대구지법 제1형사부는 임 군수 사건을 신별관 202호에서 5월3일 오후 5시에 열기로 했으나 연기하여 오는 31일 오전11시 20분으로 변경했다.그런데 알려진 바와 달리 임군수에 대한 변호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아니라, 법인 동인 (담당변호사 : 최병덕, 박홍래, 임종희, 이성은
지난 1월 24일 1심 재판이 끝나고, 5월3일 약 1백일만에 열리려했던 임광원 군수 사건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이 알려지지 않은 사유로 2차례 걸쳐 두 달 이상 연기 돼, 1심 종국 이후 약 5개월 만에 열리게 됐다.당초 대구지법 제1형사부는 임 군수 항소심 사건을 5월3일 오후 5시에 신별관 202호에서 열기로 했으나, 약 한 달간 연기하여 오는 31일
임광원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 일정이 잡혔다.오는 5월3일 오후 5시에 대구지법 제1형사부 신별관 202호에서 열린다. 1심 선고일이 지난 1월 24일이었으므로 항소심 첫 공판이 약 3개월 10여일만에 열린다.이날 임 군수와 함께 박태근 회장이 피고인으로서 같이 재판을 받는다. 검찰 측은 신헌섭 검사가 맡았고, 임군수
영덕 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임광원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영덕 검찰은 오늘 오후 영덕법원에서 열린 임광원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에 추징금 7050만원을 구형하고, 박태근 회장에게는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8일) 14:00부터 15:23까지 약 1시간 201분여 임광원 울진군수의 정치자금법위반혐의(7,050만원)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관련 10차 공판이 영덕지방법원 101호법정에서열였다.피고인 임광원 군수와 피고인 박태근 전 후원회장, 피고인 변호사가 출석한 가운데, 2010 선거 당시 임광원 후보 이태민 죽변면 책임자와 김창수 현 울진읍장 (20
어제, 10월 23일 14:45부터 17:15까지 약 2시간 반 동안 임광원 울진군수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및 직권남용 사건 10차 공판이 영덕지방법원 101호 법정에서 열였다. 불법정치자금 총액은 7,050만원이고, 군의료원 임모 전 관리부장 채용 관련 직권남용 관련이다.이날 공판에서는 피고인 임광원 울진군수와 박태근 피고인도 참석한 가운데, 변호사측이
임광원 울진군수 공판정에 나온 A시외버스 김광석 울진지사장은 임문홍 전 울진군의료원 관리부장 (처장) 이 위증했다고 진술했다.지난 8월23일 6차 공판에서 임문홍 증인은 ‘2010년 3월 장00씨로부터 2,000만원을 빌려 며칠 뒤, 울진읍 현내 바닷가의 해인찻집에서 임광원 군수에게 건네주었고, 같은 해 9월 28일 자신의 돈 2,000만원을 임
김창수 현 울진읍장은 2010년도 울진군의료원의 전 임문홍 관리부장 불법 채용과 관련, 임광원 군수는 관련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 김창수 울진읍장은 울진군 행정계장으로서 임 전 부장의 채용과 관련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진술했다.영덕법원은 어제 (13일) 오후 14:00부터 약 2시간 가량 임광원 군수가 출석한 가운데, 김창수 울진읍장과
어제 (23일) 군수 재판 6차 공판에서 지난번 5차 공판에서 제기됐던 매화리 장모씨의 2011년 임 군수 변호사비 1억 9천만원설의 진위여부에 대한 집중심리가 예상됐으나, 큰 논란이 벌어지지 않아 실체적 진실을 가려내기에는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이번 공판에서 2010년 선거 당시 축산업자 김모씨로부터 받은 500만원 불법 정치자금 사건 2011년 재판 변
영덕법원은 어제(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광원 군수 정치자금법위반혐의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의 사건 5차 심리를 했다. 이번 심리에는 3명의 증인과 피고인 임광원(울진군수), 피고인 박태근(전 후원회장) 등의 피고가 출석했다.증인 3인은 2010년 북면의 축산업자 김모씨로부터 받은 불법 정치자금 5백만 원을 수수한 임 군수 사건에서 군수
임 군수와 박태근 회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사건 3차 공판에서 박 회장은 지난번에 이어 그동안의 진술 내용을 다시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회장은 2010년 당시 임광원 군수후보가 ‘직접 선거자금을 수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당시 임광원 군수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던 박태근 회장이 검찰조사 과정에서의 진술내용을 또 다시
■ 공판정 개정 상황영덕법원 재판부는 어제 (6월28일) 임광원 울진군수 사건에 대해 장장 7시간 반 동안, 장상식 임원식 핵심증인들에 대한 집중심리를 했다.오전 10시15분 개정하여~오후 7시반까지 장장 7시간 반을 속개했다. 사건 당시 회계 책임자 장상식 증인에 대해서는 약 4시간 동안 심문했다. 오전 10시 15분부터~ 12시경까지 약 두 시간 하고,
임광원 울진군수 영덕법원 재판부는 오늘 오후 2시 두 번째 공판을 열어 1심 재판을 3개월안에 마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임 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사건을 기소한 검찰 측이 재판부에 3개월내 재판을 마쳐 울진군민들의 심적 동요를 줄여야 한다는 요청을 받아들여 향후 4회 공판 날짜를 6월 28일, 7월19일, 8월9일, 8월23일로 한꺼번에 잡았다. 다음